삼성전자의 초소형 프로젝터(SP-H03) 체험이벤트에 우연하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게재된 해당 광고를 접하고는 이벤트에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 학기 대학 두 곳에서 소셜미디어 관련 강의를 하기로 한 저로서는 상당히 관심이 끌리는 신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벤트에 응모했더니 다행히도 선정이 되어 이 피코 프로젝트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품 홈페이지에는 이 피코 프로젝터의 특징이 이렇게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 이동이 자유로운 초경량 프로젝터
- USB Plug &Play 기능
- 동급 최고 수준의 밝기
- 1GB 메모리와 스피커로 즐기는 멀티미디어 경험
지난 주에 기다리던 제품이 도착하여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케이블과 어댑터
매뉴얼이 담긴 CD와 설명서
프로젝터의 앞면입니다.
프로젝터의 뒷면입니다. PC IN 단자, AV IN 단자, USB 단자, AUDIO 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손바닥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정말 작습니다. 휴대성 면에서는 굿입니다. 강의다닐 때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을 듯하고, 급하면 주머니에 넣고 나가도 그만입니다 ㅎㅎ
제가 사용하는 UBS에 연결시켰습니다. 프로젝터는 USB를 잘 읽었고 그 안에 담겨있는 문서, 동영상, 음악들을 잘 내보내주었습니다.
이 제품의 기본 사양입니다.
지난 주말 초소형 프로젝터를 사용해서 학생들에게 보여줄 동영상을 고르고 USB에 담았습니다. 이제 이 작고 작은 프로젝터 하나와 USB 하나만 휴대하면 준비 끝입니다. 강의에서 실제 사용해본 체험기는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