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완구는 박근혜를 구할 수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0퍼센트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갤럽의 1월 셋째주 여론조사 결과,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 주보다 5%P 추가 하락한 30%로 나타났다. 집권 이후 최저치가 갱신된 것이고, 이러한 추세라면 30%대 지지율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이 된 것이다. 지지율 하나로 버텨왔던 박 대통령으로서는 집권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한 상태이다. 이런 시점에 ‘이완구 총리’ 카드가 등장했다. 당초 예상되었던 원 포인트 개각을 넘어 총리까지 교체된 것은 작금의 위기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정치인 출신 총리를 기용함으로써 정치적 역할을 통한 민심수습을 기대해 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정홍원 총리와는 다른 여러 힘을 갖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