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이명박 지지 선언', 후폭풍이 분다
인기 연예인 38명이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6일 있었던 기자회견에는 이덕화, 김건모, 이훈, 변우민, 독고영재, 이지훈, 소유진, 김보성, 김재원씨 등이 참석했다. 그런가 하면 서명자 명단에도 내노라하는 인기 연예인들의 이름이 들어있었다. 김민종, 김선아, 김원희, 김유미, 김응석, 김정은, 박상규, 박선영, 박진희, 배한성, 성현아, 신동엽, 안재욱, 안지환, 에릭, 유진, 윤다훈, 이경규, 이경호, 이창훈, 이휘재, 전혜빈, 정선경, 정준호, 차태현, 최불암, 최수종, 한재석, 홍경민....... 본인 의사도 확인 안한 '위장선언'? 그런데 이 가운데서 김정은, 박진희, 홍경민씨는 동의한 일이 없다며 이름을 빼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들 이외에도 여러 사람들이 봉사활동과 관련된 일로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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