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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말 정치 참여를 부인한 것인가 안철수 원장은 정치에 참여할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접을 것인가. 그의 정치 참여 여부에 대한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새로운 몇 마디의 말이 나왔다. 안 원장은 정치 참여 여부를 묻는 기자들에게 "미국에서 보니 민주당도 전당대회 잘 치르고 한나라당도 강한 개혁 의지를 가진 것 같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가 많다"면서 "굳이 저 같은 사람까지 그런 (정치 참여) 고민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양당이) 소임을 다하면 저 같은 사람까지 정치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한다"며 자신의 정치참여에 대해 회의적인 듯한 말을 했다. 언론들은 이에 대해 “정치 참여 가능성을 부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안 원장의 이같은 언급은 미국을 다녀오기 이전의 발언들과는 분위기.. 더보기
‘베스트 블로그 100’에 선정되었습니다 연말이 되니까 곳곳에서 한해 결산들을 많이 하네요. 블로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PC 생활을 다루는 매체인 에서 ‘2009 베스트 블로그 100’을 선정했는데 저의 블로그가 선정이 되었네요. 지식분야(시사, 경제, 정치, 사회, 의학, 어학 등) 베스트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선정된 블로그는 입니다. 제가 하다보니까 블로그를 두 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블로그에 설치한 이 있고, 태터앤미디어(TNM)와 파트너 관계에 있는 이 있습니다. 당초에는 성격과 내용을 달리할 생각이었는데, 힘이 모자란 관계로 현재는 같은 내용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만 다음뷰에는 만 발행하구요, 에 포스팅한 글은 TNM을 통해 야후 블로그에 전송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글들이 에 기본적으로 노.. 더보기
나의 블로그 탐구생활, 숫자에 대한 집착 편 남자는 매일같이 숫자에 매달려요. 그게 다 블로그 때문이예요. 이른 아침 제일 먼저 블로그에 접속하고 나면 우선 밤 사이 방문자 수를 살펴보게 되요. 내가 자는 사이에도 얼마나 방문자가 있었나를 보는거예요. 자는 동안에도 이미 천명은 넘어섰으면 하루가 기분좋게 시작되는 느낌이예요. 일단 하루 출발이 든든하거든요. 하지만, 이런 맙소사! 방문자 수가 얼마 되지 않으면 아침부터 긴장하게 되요. 이래가지고 파워블로거 소리 들을 수 있겠나. 가일층 분발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 포스팅할 거리들을 부지런히 찾게 되요. 뉴스검색도 하고 검색어 순위도 살펴보다가, 이거다 하는 아이템이 눈에 띄어요. 아이템 찾기에 성공하면 절반은 쓴거나 다름없어요. 부지런히 글을 써서 블로그에 올려요. 일단 새 글을 올린 다음부터는 방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