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위 전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경숙 '비례대표 1번', 약인가 독인가 이경숙 전 인수위원장이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했다. 이 전 위원장은 한때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감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인수위를 이끌었다는 상징성에다가 이명박 대통령의 신임이 배경이었다. 다시 고개드는 비례대표 1번설 그러나 이 전 위원장이 대학으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영어몰입교육 논란과정에서 여론의 뭇매를 맞음에 따라 없었던 얘기로 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 전 위원장이 전격적으로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함에 따라 다시 '비례대표 1번'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그의 공천신청 과정에는 아무래도 이명박 대통령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관심을 모으는 것은 한나라당내의 반응이다. 사실 한나라당의 밑바닥 정서는 이 전 위원장의 비례대표 출마설에 대해 탐탁치않은 반응을 보여왔다.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