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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신종플루 확진, 굳이 보도해야 하나 탤런트 이광기씨의 아들이 신종플루로 사망하여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신종플루 감염 사실도 계속 보도되고 있다. 오늘 포털 검색어 순위에 ‘정종철 신종플루’가 상위에 올라 검색을 해보니, 역시 개그맨 정종철씨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기사였다. 그래서 출연 중인 MBC 개그 프로그램 '하땅사' 내일 녹화에 불참한다고 한다. 이밖에도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된 연예인으로는 SS501의 김현중, 케이윌, 2AM 조권, 샤이니 종현과 온유, 가비엔제이 노시현 등이 있었다. 이들은 대부분 완치되었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신종플루 감염이 확산되다 보니 연예계도 예외일 수는 없는 듯하다. 사실 현재 신종플루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다 걸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유독 연예.. 더보기
인수위의 '친기업' 코드 맞추기 '친(親)기업'은 모든 것을 용서하는가. 이명박 당선자는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비지니스 프렌들리(business-friendly·친기업)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친기업. 그 자체에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그것은 아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정경유착이나 대기업들의 탈법행위 때문에 반(反)기업 정서가 확산되었다. 인수위 안팎의 잇따른 '친기업' 선언 그러나 그런 부정적인 면이 아니라면 기업은 우리에게 대단히 소중한 존재이다. 기업들의 활동으로 경제가 돌아가고 일자리가 생겨나게 된다. 기업은 시장의 활력을 낳는 중요한 주체이다. 기업은 자본주의의 꽃이다. 우리 대기업들이 과거의 악습들을 반복하지만 않는다면, '친기업 정부'가 아니라 '친기업 국민'이 되어줄 수도 있다. 그런데 이곳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