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수다 '루저의 난', 여대생 몰매는 그만 두자 ‘미수다’에 출연한 한 여대생의 ‘루저’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인터넷상에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키 작은 남자들은 루저"라는 발언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자 당사자인 이도경씨가 사과를 했지만, 그녀를 향한 비판과 조롱은 진정될줄 모르고 있다. 한마디로 루저대란이다. 어제는 이도경씨의 사생활 관련 개인정보들이 담긴 여러 내용들을 인터넷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내용들을 어디서 확보할 수 있었을까, 혹시 동명이인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었다. ‘네티즌 수사대’의 위력에 감탄하기 보다는 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두려움이 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다. 그런데 그러한 개인정보들은 도대체 루저 발언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이길래, 그렇게 공개하고 조롱해도 아무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