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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전혁 의원은 전교조의 X맨? 광화문에 있는 시민열린마당에서는 현재 김영훈 민주노총위원장의 단식농성이 계속중입니다. 그는 타임오프제 철회, 노동조합법 재개정 등을 요구하며 지난 월요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저는 지난 수요일 저의 개인방송국 생방송을 통해 현장의 모습을 전하기 위해 캠코더를 들고 단식농성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는 마침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략한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전교조에서도 여러 간부들이 참석했는데, 유정희 사무처장이 마이크를 잡고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김영훈 위원장을 가리켜 이렇게 잘생긴 위원장 처음봤다, 조전혁 의원에 대해서는 기부천사라 부르고 있다. 조전혁은 전교조의 X맨이다..... 거침없는 말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전교조 유정희 사무처장이 했던 얘기 가운데 조전혁 의원 관련 .. 더보기
‘동혁이 형’의 샤우팅 개그, 누가 막으려 하나 이제는 ‘동혁이 형’까지 걸고 나섰다. 요즘 샤우팅 개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콘 봉숭아학당의 ‘동혁이 형’. 그런데 이 ‘동혁이 형’이 보수단체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보수단체인 방송개혁시민연대(방개련, 방개혁)은 어제 논평을 통해 장동혁이 KBS 에서 연기하고 있는 ‘동혁이 형’ 캐릭터에 대해 “포퓰리즘을 기반으로 한 선동적 개그로 개그를 그야말로 개그로만 볼 수 없게하는 우려를 낳게 한다”고 비난했다. 이 단체는 “동혁이 형의 샤우팅에는 제도와 원칙을 무시한 대중적 선동적 언어가 난무한다”라며 “국민은 항상 피해자이고 정부와 기업은 가해자”가 된다고 주장했다. ‘동혁이 형’은 그동안 사회적 문제나 비리에 대해 속시원한 말을 쏟아내어 시청자들로부터 “뉴스보다 더 낫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였다. 교육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