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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김연아 ‘부동산 투자’ 공개는 무죄인가 며칠 전 포털 검색순위에 ‘김연아 부동산 투자’라는 검색어가 등장하여 무슨 얘기인가 하고 들어가 보았다. 그랬더니 김연아가 지난 해 3월, 인천 송도에 있는 상가 2개를 분양받아 부동산 투자에 나섰다는 내용이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진 것은 최근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한 상가 건물에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이 내걸리면서였다. '송도 커낼워크 상업시설 계약자 일동' 명의로 작성돼 있는 이 현수막은 포스코건설이 지어 분양한 이 상가 401동에 걸려 있었는데, 바로 김연아가 분양계약한 건물이라고 한다. ⓒ 권우성 라는 매체가 이런 내용을 처음 보도하면서 김연아의 부동산 투자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인데, 같은 매체는 “그의 나이 이제 19세. 스포츠 스타로서 전성.. 더보기
버핏의 역발상 투자, 따라해도 될까 코스피 지수 1,000이 무너졌다. 세계 금융시장의 공포는 계속 확산되고 있다. 그린스펀 FRB 의장은 “백년에 한번 올까말까 한 금융 쓰나미‘라고 현재의 상황을 표현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주식을 사라고 권하고 나선 사람이 있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다. 그는 말했다. 지금은 주식을 사야할 때라고. "다른 투자가들이 탐욕을 낼 때는 두려워해야 하고, 그 투자가들이 두려워할 때는 탐욕을 가져야 한다"는 역발상 투자론이다. 실제로 위기는 곧 기회였다 버핏 자신은 “미국 미래의 조각을 저가에 사들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금의 나쁜 소식들은 5년, 10년, 또는 20년의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버핏은 내다보았다. 솔깃한 이야기이다. 코스피는 1년 사이에 1000p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