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티븐스 미 대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어제 저녁 주한 미국대사관저에 다녀왔습니다.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주한 미국대사가 초대한 저녁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미국대사관저에는 처음 가보았습니다만, 시간에 맞추어 가보니 1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국회의원, 정당인, 기자, 교수,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아마 스티븐스 대사가 한국내의 젊은 오피니언 리더들과 교분도 쌓고 여러 의견도 듣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 같았습니다. 저에 대해서는 사전에 얘기를 들었는지 ‘유명한 블로거’로 알고 있더군요. 그래서 스티븐스 대사의 블로그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고 저의 소셜미디어 명함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굿 아이디어!“라고 흥미있어 하더군요. 스티븐스 대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