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건평 수사, 카더라식 보도 많아 연일 노건평씨 관련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인만큼 그의 비리여부는 언론의 최대 관심사가 되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아침마다 각 신문들이 쏟아내는 세종증권 인수과정에서의 비리, 그리고 노건평씨 관련 보도를 접하면 종잡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대검 중수부' 명의의 미확인 보도들 많은 보도들이 수사를 맡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이름을 빌려서 나온다. 오늘(28일)도 그렇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씨가 지난2006년 농협의 세종증권 인수에 개입해 10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확인,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노건평씨의 주변 인물에 대한 계좌추적과 관련자 진술 등을 통해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