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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진영 의원의 유명환 감싸기 트윗 논란 한나라당 진영 의원의 트윗 내용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진 의원은 어제 자신의 트윗에 유명환 전 장관을 옹호하는듯한 내용을 올렸다. “유명환 전장관의 잘못이 그토록 무거운 것인가? 죄많은 세상에서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접한 많은 트위터리안들은 진 의원을 향한 반박의 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그도 그럴법한 것이, 진 의원이 올린 내용은 대다수 국민들의 정서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우선 진 의원은 유 전장관의 잘못이 그토록 무거운 것인가를 묻고 있다. 장관 자리에 있는 공위공직자가 자신의 딸을 특혜로 채용하여 국민의 가슴에 위화감의 상처를 준 일을 놓고, 그것이 그토록 무거운 잘못이냐고 반문하는데 일단 어처구니가 없다. 또한 .. 더보기
유명환 장관, 망언 책임지고 즉각 해임되어야 어제 저녁 기사 검색을 하다가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한 정부 고위당국자의 말이었습니다. 이 당국자는 "친북성향의 젊은이들이 전쟁이냐 평화냐고 해서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고 민주당을 찍으면 평화라고 해서 다 넘어가고..."라며 "이런 정신상태로는 나라가 유지되지 못한다. 그렇게 좋으면 김정일 밑에 가서 어버이 수령하고 살아야지"라고 비판했다고 기사들은 전했습니다. "왜 민주주의의 좋은 것은 다 누리면서 북한을 옹호하고 그러느냐"며 이같이 말했다는 것입니다. 술자리에서 취해서 한 말도 아니고 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찍은 젊은 세대에게 북한으로 가서 김정일 밑에서 살라는, 가장 천박한 유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