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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김제동에게 선물한 윤도현 노래 ‘오쿄쿄쿄’ 가수 윤도현이 절친 김제동에게 ‘김제동 송“을 선물했다. ’김제동 송‘이라 불리우던 '오쿄쿄쿄'가 오늘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오쿄쿄쿄'라는 제목은 김제동 특유의 웃음소리를 표현한 것인데, 윤도현은 지난 3월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인천 공연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가 공연 도중 김제동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 노래를 처음 공개했다. 이 곡은 윤도현이 김제동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아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는데, 가사가 무척 재미있다. 나도 이 노래를 즉시 유료 다운받아 들어보았더니 역시 재미있는 노래였다. 그 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 너무 신기해 소주 한 잔만 마셔도 행복해 하는 너를 보면 너무 불쌍해 너무 불쌍해 라면 부스러기 같은 못생.. 더보기
유재석은 9백만원, 출연료의 양극화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인기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료가 공개되었다. KBS와 MBC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 스타급 MC의 경우 최고 900만원, 스타급 연기자의 경우 드라마 회당 최고 2,500만원 정도를 출연료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재석, 회당 출연료 9백만원 KBS ‘해피투게더’의 MC 유재석이 회당 출연료로 900만원을 받았다는 것이고,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이 회당 출연료로 2,50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연예인들의 고액 출연료 문제는 사실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다. 유재석의 경우 2007년도에도 KBS에서 회당 출연료 800만원으로 공개되었기에, 1년동안 100만원 오른데 그친 셈이다. 그나마 KBS에서는 제작비 한도가 엄격한 편이어서 그렇지, MB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