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정 의원 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노당 이숙정은 탈당, 한나라당 박길준은 건재 주민센터에서의 행패로 물의를 빚었던 이숙정 성남시의회 의원이 민주노동당을 탈당했다. 민주노동당이 자신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하자 스스로 탈당을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은 이 의원에게 대국민사과와 의원직 사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놓은 상태이다. 이 의원의 책임문제가 탈당으로 일단락될지 여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할 상황이다. 이 의원의 행패는 시의원이라는 공인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본인의 해명을 들어보아도 그같은 행패가 정당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래서 민주노동당의 이정희 대표도 국민에게 사과한 것이고 강기갑 의원도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했을 것이다. 이 의원이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숙정 의원의 행패를 비판하다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