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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 국회의원들의 윤장현 지지 선언 의미 과거 민주당의 안방격이었던 광주에서의 시장 경선 구도에 파란이 일고 있다. 광주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5명의 새정치연합 소속 국회의원들이 새정추 출신 윤장현 후보에 대한 적극적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강기정, 김동철, 박혜자, 임내현, 장병완 의원은 13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윤 전 위원장을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의 국회의원은 모두 8명. 이 가운데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을 제외하면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은 모두 7명이다. 여기서 경선 출마 당사자인 이용섭 의원을 제외하면 새정치연합의 광주 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박주선 의원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윤장현 후보 지지를 선언한 셈이다. 이렇게 광주에서 새정치연합 소속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이 자신들과 같은 민.. 더보기
민주당, 김한길-이용섭 대결 전망 민주당 5.4 전당대회에서의 새 대표 선출이 김한길-이용섭 양자 대결로 압축되었다. 이용섭 후보가 범주류 표룰 결집시켜 김한길 대세론을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데, tbs TV 에서 분석해 보았다. 더보기
김태호의 말바꾸기, 거짓말쟁이 총리는 안된다 대한민국의 총리 자리는 그렇게 쉽고 간단한 자리가 아니다. 기본적인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 인물이 단지 대통령의 눈에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발탁되어 정상적으로 직을 수행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얘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총리로서 부적격자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총리직을 수행할 자격도 능력도 갖추지 못한 인물임이 이틀 동안의 인사청문회를 통해 드러났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태호 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 ‘40대의 젊은 총리’ ‘소장수의 아들’을 내세웠던 그에게는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박연차 회장과의 관계에 대한 의문, 선거비용 10억원 불법대출, 불투명한 재산관리와 재산증식 과정, 스폰서 의혹, 도청 직원의 가사도우미 파견, 부인의 관용차 사적 사용에 이르기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