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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아

이희아, 김대중 전대통령 말하다가 눈물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이희아씨와 아프리카 TV 개인방송을 통해 인터뷰를 가졌다. 그녀와의 인터뷰를 요청했던 계기는 지난 8월에 서울광장에서 있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 1주기 추도공연이었다. 당시 이희아씨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너무도 슬퍼하면서 노래하고 절규했다. 피아니스트 이희아는 왜 그리도 슬퍼했을까 궁금했다. 인터뷰에서 물었다. 이희아씨는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기억을 말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저의 안드로이드폰용 개인 어플 이 나왔습니다.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aUzpcb * 저의 인터넷 개인방송이 매일 밤 11시에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다른 시간대에는 수시로 재방송이 나갑니다. 아프리카 TV 앱을 다운받으면 아이폰을 통해서도 시청하실 수 있.. 더보기
이희아 피아니스트의 DJ 추모 절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기리는 추모문화제가 지난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날 문화제에서는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이희아 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희아 씨는 과거 김대중 대통령 재임기간에 '장애극복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신지식인 청소년상 및 문화예술인상'도 수상했던 인연이 있는 피아니스트입니다. 이희아 씨는 1년 전 김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빈소를 찾아 "지난 2000년에는 신지식인 만찬에 초청돼 대통령을 뵈었다. 노벨상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피아노 연습 열심히 하느냐고 답하셨던게 기억에 남는다"며 슬퍼했습니다. "재임시절 청와대에 초청받아 연주한 적이 있다.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감동을 받았다고 말씀하셨다"고 회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