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소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은 한나라당 수사 피해가지 말라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대한 검찰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그 경찰은 이 사건을 최구식 의원 전 비서 공 모 씨에 의한 우발적 단독범행으로 결론내리고 검찰에 송치했지만, 그 후 새로운 중대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김 모 씨가 디도스 공격 엿새 전 디도스 공격을 지시한 공 씨에게 1천만원을, 공격 보름 뒤에는 디도스 공격을 실행한 IT업체 대표 강 모 씨에게 9천만 원을 송금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더구나 경찰이 이 사실을 알고서도 개인적인 금전거래일 뿐이라며 수사결과 발표에서 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나, 경찰의 고의적인 은폐라는 지적까지 대두되고 있다. 이에 검찰은 최구식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고, 국회의장실로부터로 자료들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넘겨받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