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희덕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용차 농성 잠입취재 영화 개봉된다 “이들의 해고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영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던져지는 질문이 우리의 가슴을 파고 든다. 쌍용차 파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가 오는 17일 국회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쌍용차 농성 때 옥상에서 불침번을 서던 한 노동자가 달을 보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저 달이 동그래지기에는 끝나야 될 텐데..." 는 쌍용차 농성 노동자의 그같은 마음을 담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경찰이 쌍용차 평택공장을 완전히 봉쇄하고 외부의 출입을 막은 상태에서 공장 안으로 들어간 기자가 직접 촬영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농성장에 잠입해 농성 노동자들과 동고동락했던 기자가 취재한 영상기록들이 담겨져있다. 제작사 는 가 만든 영화제작사이다. 영화를 만든 서세진 감독은 “쌍용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