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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 이야기

‘베스트 블로그 100’에 선정되었습니다 연말이 되니까 곳곳에서 한해 결산들을 많이 하네요. 블로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PC 생활을 다루는 매체인 에서 ‘2009 베스트 블로그 100’을 선정했는데 저의 블로그가 선정이 되었네요. 지식분야(시사, 경제, 정치, 사회, 의학, 어학 등) 베스트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선정된 블로그는 입니다. 제가 하다보니까 블로그를 두 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블로그에 설치한 이 있고, 태터앤미디어(TNM)와 파트너 관계에 있는 이 있습니다. 당초에는 성격과 내용을 달리할 생각이었는데, 힘이 모자란 관계로 현재는 같은 내용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만 다음뷰에는 만 발행하구요, 에 포스팅한 글은 TNM을 통해 야후 블로그에 전송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글들이 에 기본적으로 노.. 더보기
블로그 하루 방문자가 60만을 넘다 어제 제 블로그 하루 방문자 수가 60만명을 넘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610,610명이었습니다. 어제 방문자가 이렇게 폭주했던 것은 라는 새 글이 관심을 모으면서 일어난 현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 인기인에 대한 관심과 함께, 마침 유정현씨의 출마선언에 대해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아 그랬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에는 오늘 아침 현재까지 3백 수십개의 댓글이 달려 열띤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 보름만에 방문객 100만 돌파 이에 따라 제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는 오늘 아침 현재 12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보름정도만에 방문자 100만명을 돌파한 셈입니다. 블로그 설치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ABC부터 물어가면서 시작했던 일인데 일단 시작이 좋은 듯하여 안도하게 됩니다.. 더보기
시사평론가가 블로그에 뛰어든 이유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기 시작한 지 일주일 가량 지났다. 인터넷 언론들에 고정적으로 칼럼을 쓴 것은 꽤 오래되었지만, 블로그는 처음이다. 블로그를 어디에다가 어떻게 설치하는 것인지를 몰라 헤매기도 했고, 중간에 블로그를 옮기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그래도 새로 써서 올린 글 몇 개가 관심을 끌어 하루 방문객이 제법 되기도 했다. 일단 출발은 순항인 듯하다. 그런데 나는 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을까. 그것은 기존 언론들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행위이다. "너는 누구 편이냐"는 질문 이번 대선을 거치면서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은 우리 언론에 만연해있는 편가르기 행태였다. 예상했던대로 '조중동'으로 표현되는 보수신문은 이명박 후보의 편에 확실하게 섰다. BBK와 관련된 여러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