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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무마 압력 논란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경찰 수뇌부가 수사무마를 위한 압력을 가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그같은 내용을 공개했는데, 경찰의 축소수사가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다. tbs TV 에서 그에 대한 진단을 했다. 더보기
국정원 댓글, 축소수사 논란 경찰이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축소.은폐수사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국정원을 봐주기 위한 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경찰수사의 문제점에 대해 tbs TV 에서 논평했다. 더보기
국정원 정치개입, 진상규명의 길은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의 경찰수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원세훈 국정원장의 정치개입 지시 사실이 알려져 국정원의 정치개입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tbs TV 에 출연해서 그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더보기
이명박 정부의 난맥, 나라가 걱정된다 이명박 정부는 도대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려 하는 것인가. 상식을 갖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이명박 정부 내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먼저 이명박 대통령의 ‘무릎 기도’ 파문.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1분 가량 기도를 했다. 한기총 회장인 길자연 목사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 향한 죄의 고백을 기뻐하고 진정으로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죄인의 심정으로 1분 동안 통성기도를 하자”고 제안하자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국민 앞에서 보였다. 얼마나 ‘죄인의 심정’을 갖고 기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특정 종교의 행사에서 대통령이 무릎을 꿇는 초유의 장면이 일간지 1면 사진을 통해 온 국민에게 공개되었다. 이 대통령이 자주.. 더보기
박근혜도 사찰당하는 더러운 세상 설마하니 박근혜를....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정부기관의 사찰이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이런 반응이 적지않다. 그도 그럴 것이, 박 전 대표 하면 야당이 아닌 여당의 차기 최고 유력주자 아닌가. 여권 내에서는 그의 차기 집권을 확신하는 사람이 많을만큼, 박 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 다음가는 여권의 지도자이다. 그런데 아무리 세종시 문제로 이 대통령 측과 관계가 안좋아졌다고 해도, 설마 사찰까지야 했겠는가 하는 반응도 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공개한 친박 의원들의 말을 들으면 사안이 그렇게 단순해 보이지 않는다. 처음 얘기를 꺼낸 이성헌 의원 하면 박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가 밝힌 바에 따르면 박 전 대표와 식사를 같이한 스님에게 정부기관에서 찾아와 어떤 얘기를 함께 나누었는지 꼬치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