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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연아 무릎팍도사 녹화, MBC 파업의 예외? MBC 노조의 총파업도 김연아 앞에서는 깃발을 내리고 마는 것인가. 며칠전 김연아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게스트로 출연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듯이 현재 MBC 노조는 김재철 사장의 퇴진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간 상태이다. 따라서 김연아의 출연과 녹화도 파업일정에 따라 상당기간 늦추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오늘(8일) 김연아 출연분에 대한 녹화가 끝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김연아는 어제 오후 6시간에 걸친 녹화를 마쳤다는 것이다. 평소 '무릎팍도사' 녹화는 일산 MBC 드림센터에 있는 스튜디오서 진행되지만, 어제는 김연아를 배려해서 여의도 본사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어제 녹화에서 김연아는 눈물까지 흘리며 그동안 겪었던 일들과 심경을 밝혔다고 한다. 그.. 더보기
김연아 ‘부동산 투자’ 공개는 무죄인가 며칠 전 포털 검색순위에 ‘김연아 부동산 투자’라는 검색어가 등장하여 무슨 얘기인가 하고 들어가 보았다. 그랬더니 김연아가 지난 해 3월, 인천 송도에 있는 상가 2개를 분양받아 부동산 투자에 나섰다는 내용이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진 것은 최근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한 상가 건물에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이 내걸리면서였다. '송도 커낼워크 상업시설 계약자 일동' 명의로 작성돼 있는 이 현수막은 포스코건설이 지어 분양한 이 상가 401동에 걸려 있었는데, 바로 김연아가 분양계약한 건물이라고 한다. ⓒ 권우성 라는 매체가 이런 내용을 처음 보도하면서 김연아의 부동산 투자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인데, 같은 매체는 “그의 나이 이제 19세. 스포츠 스타로서 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