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는 ‘최문순 욕설’에 사과도 안하나 지난 10일 국회 문방위 회의장 주변에서 KBS 기자들이 민주당 최문순 의원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여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도 전한 바 있지만, 당시 KBS 전종철 기자는 최 의원이 질의를 할 때 회의장 바로 옆 문방위원장실에서 TV를 통해 회의를 지켜보다가 사람들 앞에서 "X만한 새끼"라고 욕설을 했다고 최 의원실은 전하고 있다. 이어서 회의가 끝난 직후 전종철 기자가 회의장 밖에서 "도저히 못 참아, 최문순 나오라 그래!"라며 고성을 질렀고 이에 항의하는 민주당 보좌진들과 KBS 기자들 사이에 실랑이까지 벌어졌다. 이날 최 의원이 회의에서 KBS 김인규 사장을 상대로 질의를 하면서 회의장 안에 KBS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기자가 사병이냐"고 따진데 대한 반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