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대지진에 ‘한류 타격’ 걱정하는 뉴스 관측 사상 최악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일본 열도가 공황상태에 빠져들었다. 사망자 숫자만 1천명을 넘어설 것이란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피해상황이 파악되면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명 피해 뿐 아니라 일본경제가 입게 될 타격 또한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제사회도 일본이 겪고 있는 이같은 대재앙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일본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분위기에 맞지않는 일부 언론의 뉴스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일본 대지진 특집 보도가 나왔던 어제(11일) 밤 MBC 는 일본 대지진이 신한류열풍에 타격을 줄까 우려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일본 지진피해 상황을 전한 뒤 이어진 ‘쓰나미에 신한류 열풍도 타격’이라는 꼭지의 리포트는 “이번 대지진이 일본 내 신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