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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소셜창작자 네트워크, tnm을 주목하세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소셜창작자 네트워크.” tnm 홈페이지에 가면 자신에 대한 소개가 그렇게 되어 있다. 보다 고전적인 방식으로 말하자면 블로거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tnm이 만들어진지 이제 3년이 되었다. 내가 tnm과 인연을 맺은 것은 블로그를 시작하고 몇 달 뒤인 2008년 초 무렵이었던 것 같다. 내가 블로그스피어에 첫 발을 딛고 그 매력을 본격적으로 느끼던 무렵, tnm의 활동이 눈에 들어왔다. 잘나가는 블로거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여러 활동을 하는 것 같은데, 나에게는 연락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연락을 했다. 내가 파트너가 되면 안되겠느냐고. 체면같은 것 따지지 않고 문을 두드렸던 셈이다. 주변에서 블로그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던 나로서는 함께해줄 동반자가 필요했.. 더보기
나의 블로그 탐구생활, 숫자에 대한 집착 편 남자는 매일같이 숫자에 매달려요. 그게 다 블로그 때문이예요. 이른 아침 제일 먼저 블로그에 접속하고 나면 우선 밤 사이 방문자 수를 살펴보게 되요. 내가 자는 사이에도 얼마나 방문자가 있었나를 보는거예요. 자는 동안에도 이미 천명은 넘어섰으면 하루가 기분좋게 시작되는 느낌이예요. 일단 하루 출발이 든든하거든요. 하지만, 이런 맙소사! 방문자 수가 얼마 되지 않으면 아침부터 긴장하게 되요. 이래가지고 파워블로거 소리 들을 수 있겠나. 가일층 분발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 포스팅할 거리들을 부지런히 찾게 되요. 뉴스검색도 하고 검색어 순위도 살펴보다가, 이거다 하는 아이템이 눈에 띄어요. 아이템 찾기에 성공하면 절반은 쓴거나 다름없어요. 부지런히 글을 써서 블로그에 올려요. 일단 새 글을 올린 다음부터는 방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