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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김흥국 출마하면 방송사는 줄초상 가수 김흥국이 오는 4일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4월 총선출마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는 회견이다. 출마선언이 될 지 아니면 불출마선언이 될 지 아직은 불확실하다. 김흥국 자신이 이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김흥국은 "그날 와보면 안다"며 어떤 선택인가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흥국, 출마여부에 대한 기자회견 예정 이러다보니 4일 회견에 대한 언론보도들도 출마선언 해석과 불출마선언 해석으로 엇갈리고 있다. 회견장에서야 분명한 입장이 밝혀질 것 같다. 이미 알려졌듯이 김흥국은 4월 총선 출마에 대해 적극적인 의사를 갖고 있었다. 그는 "아직 결정 난 것은 없지만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남자로서 마지막 봉사할 기회가 정치일 수 있다는 생각은 한다"고 .. 더보기
문소리 하소연 듣다 '유정현 출마'가 떠오르다 영화 포스터 언제인가 고두심은 문소리를 가리켜 “천의 얼굴을 가진 동시에 얼굴이 없는 배우”라고 표현했다. 자신의 개성이나 대중이 선호하는 이미지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였다. 문소리는 ‘박하사탕’에서 이루어지지 못한 순박한 첫사랑을, ‘오아시스’에서는 뇌성마비 장애인 여성을, ‘바람난 가족’에서는 바람난 유부녀를, 그리고 ‘효자동 이발사’에서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가리지 않는 엄마역을 했다. 집회참여 때문에 CF 안들어온다는 문소리 그런 문소리가 어제 밤 KBS 2TV '상상플러스'에 김정은과 함께 출연했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홍보를 위해서였다. 연기자들이 영화개봉 때만 되면 연예프로에 나와 허접한 홍보얘기들을 하는 것이 식상해 보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