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부대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릎팍도사'의 김은혜 띄워주기 최근까지 MBC 기자를 지냈던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MBC TV ‘무릎팍도사’에 나온다고 한다. 이미 녹화를 끝냈고 이달 중순경에 방송될 예정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논란이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이 자기 방송사 출신 정치인을 홍보해주는 것으로 비쳐지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부대변인의 방송출연, 시기적으로 부적절 더구나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직후이다. MBC가 줄서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달 중순이면 총선이한달도 남지않은 때이다. 총선 직전의 시기에 청와대 부대변인이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리에 맞지않는 일이다. 담당 프로듀서는 “청와대 입성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섭외를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