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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합동군사훈련

전쟁위험, 외교적 노력으로 막아야 불가침합의 무효화선언, 판문점 직통전화 단절, 김정은의 연평도 포격부대 시찰... 심상치않은 상황이다. 정부가 응징 얘기만 하고 있을 때는 아닌데 위기관리의 뾰족한 대책이 없는 모습이다. 일단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하고 대신 남북한간에 상호 자극하는 행위를 중단하자고 제안하고... 특사라든가 책임있는 당국자간의 대화를 제안하는 것이 어떨지.... 전쟁위험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tbs TV 방송에서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더보기
남북 충돌위기, 대화복원으로 풀어야 남북한이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북은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하고 있고 원산 인근에 군병력이 집결하고 있다 합니다. 다음주에 대규모 군사훈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 군은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진행중이고 북의 도발시 지휘세력에 대한 응징을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군사적 응징까지 가는 상황이면 서로가 전면전 불사의 상황으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울과 평양이 함께 잿더미가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막으려면 우리와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를 복원해서 근본적인 해법을 찾는 길밖에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북특사 파견이나 북한과의 대화 제안 등을 통해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막아야 합니다. 이와 관련된 tbs TV 방송내용 올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