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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김흥국의 삭털식, PD들의 삭발식 인터넷 곳곳에서 최화정의 비키니 방송 소식이 떠들썩했다.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최화정은 실제로 비키니를 입고 방송을 진행했고, 그 사진이 인터넷 도처에 도배질되다시피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김흥국의 난데없는 ‘코털 삭발식’이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있다. 인터넷의 각종 연예매체들도 그의 ‘삭털식’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현재 남아공 현지에서 응원중인 김흥국은 출발하기 전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콧수염을 자르겠다”고 약속했는데, 역시 그 약속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MBC 라디오 '김흥국, 김경식의 두시만세'에서 오는 26일 김흥국의 ‘삭털식’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과 관련하여 연예인들.. 더보기
김흥국 출마하면 방송사는 줄초상 가수 김흥국이 오는 4일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4월 총선출마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는 회견이다. 출마선언이 될 지 아니면 불출마선언이 될 지 아직은 불확실하다. 김흥국 자신이 이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김흥국은 "그날 와보면 안다"며 어떤 선택인가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흥국, 출마여부에 대한 기자회견 예정 이러다보니 4일 회견에 대한 언론보도들도 출마선언 해석과 불출마선언 해석으로 엇갈리고 있다. 회견장에서야 분명한 입장이 밝혀질 것 같다. 이미 알려졌듯이 김흥국은 4월 총선 출마에 대해 적극적인 의사를 갖고 있었다. 그는 "아직 결정 난 것은 없지만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남자로서 마지막 봉사할 기회가 정치일 수 있다는 생각은 한다"고 .. 더보기
김흥국 4월 총선에 출마? 으아∼ 내가 연예인에 대한 무슨 편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다른 직종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연예인들의 정치적 권리와 자유를 존중한다. 그런데 얼마 전에는 유정현의 출마를 가지고 왈가왈부했는데 ("문소리 하소연 듣다 '유정현 출마'가 떠오르다"), 이번에는 김흥국의 출마 얘기를 갖고 다시 글을 쓰게 된다. 연예인들이 정치참여를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전혀 아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고루한 생각을 하겠는가. 다만 어느정도 앞뒤가 연결되어야 보는 국민들의 정서적 혼란을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김흥국, 4월 총선 출마의지 밝혀 가수 김흥국이 4월 총선 출마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연합뉴스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결정이 난 것은 없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