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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공약

허경영 코미디 출연? 이제 그만 해라 허경영이 떴다. 대선이 끝난 뒤 인터넷에서 인기를 모으는 것 같더니 이제는 방송출연으로 분주하다. MBC TV 의 '무릅팍 도사'는 허경영 경제공화당 총재가 정치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출연시키지 않기로 결정했었다. 그러나 어제(28일)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는 그를 화제의 인물로 다루었다. 허경영의 잇달은 방송출연, 방송사의 속내는 그런가 하면 허경영은 어제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B급 뉴스 쇼! 구라데스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박철쇼'에 잇달아 출연했다. 오늘은 KBS 2TV '폭소클럽2'의 '응급시사' 코너 녹화에 특별 출연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이쯤되면 일단은 '스타' 반열에 오른 셈이다. 실제로 '허경영.. 더보기
허경영의 인기, 웃을 수만 없는 이유 "8번을 찍으면 팔자가 핍니다.” 대선 현수막에 이 구호를 써넣었던 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 그는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이인제 후보에 이어 0.4%의 득표율을 올리며 나름대로 선전했다. 그리고 대선은 끝났어도 인터넷 공간에서의 인기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에게 '허본좌'라는 이름까지 붙여주었다. 인터넷에서는 이명박을 누른 허경영 그도 그럴 것이 허 후보는 싱겁기만 하던 이번 대선판에서 재미거리와 웃음을 안겨주었다.'텔미' 이후의 최대 인기곡이 될 것이라며 내놓은 '새나라 노래' 로고송과 결합된 TV광고는 독특한 장면들로 눈길을 끌었다. 대박이었다. 실제로 허경영 후보는 인터넷 공간에서만은 이명박 후보를 제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포털사이트 프리챌은 이번 대선 관련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