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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선

정운현님 블로그에 제가 실렸습니다 블로거 정운현님, 많이들 아실 것입니다. 편집국장, 한국언론재단 이사를 지낸 언론인 출신이고, 태터앤미디어(TNM) 대표를 지냈던 블로거이시죠. 정운현님이 운영하는 블로그 에서 '막무가내 인터뷰'를 신설했는데 제가 세번째 인터뷰 상대가 되어 서면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주로 저의 소셜미디어 활동에 관한 얘기들이 많이 담겨있고, 다른 기회에 꺼내기 어려웠던 속생각들도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준 정운현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운현님의 승락을 얻어 제 블로그에 그대로 전재하니,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정운현님의 블로그 에 실린 원문 주소입니다. http://blog.ohmynews.com/jeongwh59/ [막가 인터뷰-3] 인터넷방송 운영 시사평론가 유창선 씨 시사평론가 유창선. 연세대 출신.. 더보기
이희아, 김대중 전대통령 말하다가 눈물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이희아씨와 아프리카 TV 개인방송을 통해 인터뷰를 가졌다. 그녀와의 인터뷰를 요청했던 계기는 지난 8월에 서울광장에서 있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 1주기 추도공연이었다. 당시 이희아씨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너무도 슬퍼하면서 노래하고 절규했다. 피아니스트 이희아는 왜 그리도 슬퍼했을까 궁금했다. 인터뷰에서 물었다. 이희아씨는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기억을 말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저의 안드로이드폰용 개인 어플 이 나왔습니다.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bit.ly/aUzpcb * 저의 인터넷 개인방송이 매일 밤 11시에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다른 시간대에는 수시로 재방송이 나갑니다. 아프리카 TV 앱을 다운받으면 아이폰을 통해서도 시청하실 수 있.. 더보기
개인 어플 <올댓 시사 3.0>이 나왔습니다 저의 개인 어플 이 나왔습니다. 이 어플은 SKT와 태터앤미디어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ALL THAT 시리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무료로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어플 제작 가격이 부르는 것이 값이었음을 감안하면 저로서는 좋은 기회였죠. SKT는 SKT용 안드로이드 어플의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제작지원에 나선 것인데, 제가 TNM를 통해 그 기회를 얻게된 것이었습니다. 은 일단 저의 개인 블로그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러나 단지 블로그의 모바일판으로 운영하려 하지는 않습니다. 그때 그때의 시사이슈들에 대한 실시간 분석과 비평이 수시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블로그에 담자니 시간이 걸리고, 트위터에 올리자니 너무 간단한,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신속하게 소식을 접할 수.. 더보기
문성근이 방송을 떠나야해던 사연 영화배우 문성근. 그는 요즘 야권단일정당 결성을 중심으로 하는100만 민란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이의 실현을 위한 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다. 문성근을 9월 1일 늦은 밤에 만나 '유창선의 시사난타'를 통해 생방송 인터뷰를 했다. 그가 제안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의 개인적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를 들으 루 있었다. 특히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 방송을 사실상 떠나야했던 사연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그 부분을 아래 동영상으로 소개한다. 당시 조중동 등의 공격에 시달리고 있던 노무현 정부에게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 스스로 뒤로 물러섰던 그의 선택을 전해들으며 노무현 대통령 정부에 대한 그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저의 안드로이드폰용 어플 이 T-Store에 출시되었습니다. 무료다.. 더보기
이정희의 반성 "평생에 이런 일은 처음" 어제(30일) 저의 개인방송 '유창선의 시사난타'를 통해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와 생방송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90분동안 여러 얘기들이 많이 오갔습니다만, 국회의원에 대한 특혜 논란을 불러일으킨 헌정회 육성법 처리에 대한 그의 반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문제의 법안에 대해 민주노동당이 반대하지 않았던 것은 주무를 맡은 자신의 책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생에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정치를 시작하면서 "실수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그만 실수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여론의 비판에 대해 뼈아프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국민께 죄송하고, 당원들에게도 고개를 들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실제로 이정희 대표는 내내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의례적인 반성이 .. 더보기